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가 활발히 성장 중이라며 “경제가 활황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소비 지표 및 고용 시장 개선세를 언급하며, 자신이 추진한 감세 정책과 규제 완화 조치가 경기 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발언은 미국 증시가 최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실업률 지표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상황에서 나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물가 안정과 생산성 향상을 주요 성과로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