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로축구 클럽 파리 생제르맹(PSG)이 지난해부터 비트코인을 재무 자산으로 편입해 보유하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비트코인 2025' 컨퍼런스에서 밝혔다. PSG 산하 기술혁신 조직인 'PSG 랩스'의 책임자 페르 헬고손은 “비트코인 생태계를 지지하기 위해 관련 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직접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축구 구단으로는 드문 암호화폐 보유 및 투자 사례로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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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비트코인 재무 보유 공식화…암호화폐 스타트업 투자 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