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pete_rizzo_
비트코인 초기 개발자로 알려진 애덤 백은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를 넘어도 여전히 저렴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사이퍼펑크 운동의 핵심 인물이자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와 최초로 이메일을 주고받은 인물로 주목받는다.
이번 발언은 비트코인에 대한 장기적 낙관론을 반영한 것으로, 백은 현재의 고점이 진정한 ‘끝’이 아니며 더 높은 가치를 기대해도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트윗을 통해 “10만 달러짜리 비트코인은 싸다”며 비트코인의 미래 잠재력을 다시금 부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