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고래 주소들이 2018년 이후 가장 큰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해 전했다. 15일(현지시간) 기준 1,000~10,000 ETH를 보유한 주소들은 81.8만 ETH를 매수했으며, 이들은 현재 1,600만 ETH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매체는 "고래 주소 매수세는 기관 수요 증가와도 연관돼 있으며, 현재의 움직임은 2017년 ETH가 10배 상승하기 전 움직임과 비슷하다. 애널리스트들은 ETH의 단기 목표가를 4,000 달러로 보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1만 달러 이상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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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 고래들, 2018년 이후 최대 규모 ETH 매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