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비트코인이 16일(현지시간) 10만8천 달러를 돌파했다고 암호화폐 전문 유튜버이자 칼럼니스트인 피터 리조(@pete_rizzo_)가 X(옛 트위터)에 전했다.
이번 급등은 별다른 공식 발표나 외부 요인 없이 발생했으며,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의 제한된 발행량과 수요 증가에 따른 자연스러운 상승세로 보고 있다.
비트코인은 총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돼 있어 '세계에서 가장 희소한 자산'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꾸준한 가치를 인정받아 왔다.
한편 이번 가격 상승은 최근 몇 주간 이어진 강세장 분위기를 더욱 뒷받침하는 신호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