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위해 발의한 디지털자산기본법의 본격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고 이투데이가 보도했다. 토큰증권(STO) 관련 법안도 8월 중으로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처리하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민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강연에서 "세계 결제시장에 스테이블코인이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있다. 쓰나미에 올라탈 생각을 해야 한다"며 속도감 있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촉구했다. 이어 ”8월 중 STO 법안에 대한 법안소위를 열고 STO와 관련한 법안을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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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덕 “토큰증권법 8월 중 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