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pete_rizzo_)
글로벌 결제기업 비자의 CEO는 최근 실적 발표 자리에서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를 1990년대 초창기 전자상거래에 비유하며, 향후 10년 내 대규모 확산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다음 10년 안에 엄청난 채택을 목격하게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암호화폐가 주류 금융 시스템으로 진입할 수 있다는 낙관적인 전망으로 해석된다. 앞서 비자는 여러 글로벌 파트너사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 인프라를 실험해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