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pete_rizzo_
볼리비아 정부가 엘살바도르와 가상자산 규제 및 비트코인 도입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국 간 블록체인 기술 및 디지털 자산 활용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비트코인 사용을 제도화하기 위한 조치다.
엘살바도르는 2021년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국가로, 가상자산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은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 자산의 글로벌 확산을 뒷받침하는 움직임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