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주요 자산으로 편입한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이 임시 주주총회 안건에 영구 우선주 발행을 승인할 것을 제안했다고 공식 X를 통해 전했다. 메타플래닛은 우선주 발행을 위해 5550억엔(약 37억 달러) 규모 유가증권신고서도 제출했다. 메타플래닛은 오는 2027년까지 21만 BTC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현재까지 조달한 자금 규모는 약 5억1500만 달러다. 메타플래닛 임시 주총은 9월 1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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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플래닛, 임시 주총에 우선주 발행 승인 안건 등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