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11일(현지시간) 나스닥 100 지수 내에서 가장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의 강세장이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해당 보도는 미국 증시에 더 많은 비트코인 연계 자산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강조하며, 'S&P 지수 역시 비트코인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대규모 비트코인 보유 기업으로, 암호화폐가 강세를 보일 때 주가가 함께 오르는 경향이 있다. 코인베이스는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로서 최근 시장 회복세에 따라 주가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