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사이 ETH 가격이 4900 달러를 돌파하며 신고가를 재경신한 가운데, 이 같은 상승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트레이더 크립토로버(Crypto Rover)는 "최근 거래소의 ETH 보유량이 줄어들고 있다. 거래소 보유량이 감소하면 공급이 줄어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다른 애널리스트 마일스 도이처(Miles Deutsher)도 "BTC는 지쳤지만, ETH는 아니다. BTC는 고점 부근에서 상승세가 정체된 반면 ETH는 강한 매수세를 형성하며 상대적으로 상승 모멘텀이 뚜렷하다"고 진단했다.
글자크기
가
가
가
가
분석 "신고가 재경신한 ETH, BTC보다 강한 상승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