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나스닥, 비자, 모건스탠리 출신 트레이딩 전문가들이 암호화폐 마켓 유동성 솔루션을 구축했다. 18개월의 개발 끝에 프로젝트 'Apifiny'는 유동성이 낮아 고민인 거래소들을 타깃으로 한 새 플랫폼 ExOne을 출시했다. ExOne은 사용자를 위해 최적의 호가 시스템을 지원한다. 데이비드 윌드(David Wield) 전 나스닥 부회장은 "암호화폐 마켓은 매우 세분화돼 있고 상당히 비효율적이다. 비트코인, 알트코인은 마켓별로 수천 달러씩 가격차이가 날 수 있다"며 ExOne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Apifiny팀 경영진으로는 전 모건스탠리 프로그램 트레이딩 부사장, 크라켄 디자인 리드, 전 비자 글로벌 네트워크 프로덕트 지원팀 총괄 등이 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