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알리바바 앤트그룹의 블록체인 계열사 앤트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600억 위안(84억2700만 달러) 규모의 에너지 자산 데이터 온체인화를 추진한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풍력 터빈, 태양광 패널 등 1500만개 이상의 신에너지 장비의 가동 데이터를 자체 블록체인인 앤트체인(AntChain)에 올린다는 계획이다. 앤트그룹은 3억 위안(4210만 달러) 자금 조달을 완료한 상태로, 향후 규제가 승인되면 탈중앙화 거래소에서 관련 토큰을 발행해 실물자산(RWA) 유동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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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앤트 디지털, $84억 규모 에너지 데이터 온체인화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