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PANews.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이 최근 8만2천달러 부근에서 매도 압력을 받은 뒤 7만9천달러 아래로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시장 분석가들은 비트코인 가격 흐름이 미국 중소형주 지수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며, 비트코인이 아직 안전자산보다 위험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란 관련 긴장, 유가 상승, 세계 경기 둔화 우려가 위험자산 선호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거론됐다.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의 마이너스 펀딩비도 레버리지 롱 수요가 약하다는 신호로 해석됐다.
다만 보고서는 중기적으로 채권시장의 대규모 자금 유출이 비트코인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봤다. 국채 수익률 상승으로 채권에서 이탈한 일부 유동성이 향후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으로 유입될 수 있다는 이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