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머니마켓펀드(MMF) 규모가 7조 달러(한화 9717조 원)를 넘어서면서 암호화폐 상승에 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9월 3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MMF 규모는 7.26조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코인베이스 리서치 총괄 데이비드 두옹은 "미 연준이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경우 MMF 수익률이 줄어들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MMF에 있는 자금 중 상당 부분을 주식, 암호화폐 등 다른 자산군으로 옮길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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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에...MMF 자금, 암호화폐 유입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