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BitcoinMagazine
전 세계 M2(광의 통화) 지표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고 있다고 비트코인 전문 매체 비트코인 매거진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M2는 시중에 풀린 현금과 예금을 포함한 지표로, 통화 유동성의 주요 척도로 평가된다. 과거에도 글로벌 M2가 증가할 때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이 뒤따른 사례가 있던 만큼,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의 가격 반등 가능성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이번 M2 확장은 각국 중앙은행의 완화적 통화 정책과 유동성 공급 확대 등이 배경으로 지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