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WuBlockchain에 따르면, 9월 22일부터 26일까지(미 동부시간)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총 9억300만 달러(한화 약 1조2,300억 원) 규모의 순유출이 발생해 최근 4주간 이어졌던 순유입세가 마무리됐다. 같은 기간 이더리움 현물 ETF들도 총 7억9,600만 달러(약 1조700억 원)의 순유출을 기록했으며, 운용 중인 9개 모든 펀드에서 자금 이탈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자금 유출은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 심리 변화와 연준의 금리정책 불확실성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