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50% 낙폭에도 ‘저가 매수’… 코인베이스 리테일, 비트코인·이더리움 보유량 늘었다

프로필
서지우 기자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0

비트코인이 지난해 10월 고점 대비 50% 안팎 밀렸지만 코인베이스 리테일 고객의 비트코인·이더리움 보유량은 2월 기준 12월보다 같거나 늘었다고 전했다.

온체인 분석가 미뽀는 규제 명확화로 ‘투기 프리미엄’이 붕괴하며 최소 9~18개월의 ‘풀온 크립토 윈터’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50% 낙폭에도 ‘저가 매수’… 코인베이스 리테일, 비트코인·이더리움 보유량 늘었다 / TokenPost.ai

50% 낙폭에도 ‘저가 매수’… 코인베이스 리테일, 비트코인·이더리움 보유량 늘었다 / TokenPost.ai

비트코인(BTC)이 지난해 10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 대비 절반 가까이 밀리며 시장을 압박하고 있지만, 미국 코인베이스(Coinbase)를 중심으로 한 개인 투자자들의 ‘저가 매수’ 흐름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가격은 흔들리지만 온체인 보유량과 참여는 유지되면서, 표면적인 약세장보다 시장 체력은 더 단단해졌다는 평가도 조심스레 제기된다.

비트코인 반토막에도 코인베이스 개인 투자자는 ‘꾸준한 매수’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지난해 10월 이후 이어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의 가격 조정 와중에도, 코인베이스 리테일 고객들의 원화 기준 보유 수량은 오히려 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올 2월 기준 상당수 개인 고객의 보유 잔고는 12월보다 같거나 더 많은 수준”이라며 “단기 가격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소액 투자자 참여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비트코인은 현재 7만 달러(약 10억 1,255만 원) 아래에서 힘겨운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0월 역대 최고가 갱신 이후 누적 낙폭이 50% 안팎에 달하면서, 시장 일각에서는 2022년과 같은 ‘크립토 윈터(장기 침체기)’ 재현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그럼에도 코인베이스 플랫폼 데이터를 보면, 개인 투자자들은 가격 하락 구간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물량을 조금씩 늘려가는 전형적인 ‘디핑 매수(시세 조정 매수)’ 패턴을 보이고 있다.

“이번 하락, 2022년 못지않은 ‘풀온 크립토 윈터’ 될 수 있다”

이와 다른 시각도 존재한다. 온체인 분석가로 알려진 미뽀(Mippo)는 현 시장 상황에 대해 “지금은 ‘풀온(full-on) 크립토 윈터’로 진입하는 구간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번 조정장이 2022년 강세장 붕괴 때 수준이거나, 2019년 장기 약세장에 버금가는 강도를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뽀는 단기적인 매도 압력의 배경으로, 이전 사이클에서 형성된 ‘지나치게 부풀려진 밸류에이션(가치 평가)’과 점차 정교해지고 있는 규제 환경을 함께 꼽았다. 과거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규제 불확실성이 컸기 때문에 프로젝트가 합법적인 매출이나 현금 흐름을 만들기 어려웠고, 이 때문에 가격이 ‘사업 실적’이 아니라 ‘투기성 자금 유입 규모’에 의해 결정됐다는 설명이다.

그는 “당시에는 특정 내러티브(서사)와 테마에 시장 자금이 얼마나 몰리는지가 곧 시가총액을 좌우했다”며 “공급이 제한된 토큰에 자본이 몰리면 가격은 끝없이 치솟았고, 위험도가 높은 프로젝트일수록 오히려 더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는 역전 현상도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규제 명확해지자 ‘투기 프리미엄’ 붕괴… 토큰 재평가 본격화

미뽀에 따르면 이런 구도가 지금 ‘근본적으로 깨지고’ 있다. 특히 스테이블코인 규제 논의가 구체화되고, 토큰 발행·상장과 관련한 제도 논의가 각국에서 진행되면서, 향후 더 다양한 토큰과 프로토콜에 대한 ‘합법적 수익 모델’이 요구되는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장기적으로는 규제가 명확해지는 것이 분명 긍정적인 변화”라고 인정하면서도, “하지만 그동안 ‘기대감과 상상력만으로 쌓아 올린’ 평가를 바탕으로 몸값을 불린 프로젝트들에는 지금이 혹독한 조정기”라고 진단했다. 규제가 정비되면 토큰 발행사와 프로토콜도 매출과 현금 흐름을 서서히 증명해야 하고, 투자자들 역시 ‘실제 수익을 낼 수 있느냐’에 더 높은 비중을 두게 된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 과정에서 과거 전제에 기반해 지나치게 높게 책정됐던 토큰 가격은 자연스럽게 재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다”며 “온체인 활동이나 서비스 이용 지표는 늘고 있는데도 토큰 가격이 하락하는 현상은, 이런 ‘기대 가치의 축소’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AI에 완패한 크립토, 밈코인 광풍 대가 치르는 중”

미뽀는 또 다른 리스크로 ‘AI(인공지능)와의 경쟁’을 짚었다. 그는 “지금 크립토는 AI에 완전히 밀리고 있다(being absolutely mogged by AI)”며, 지난 1~2년간 시장이 밈코인(meme coin) 투기 열풍에 빠져 있는 동안 실제로 쓸모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충분히 만들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AI 테마가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스토리를 주도하는 사이, 암호화폐 업계는 도지코인(DOGE), 플로키(FLOKI), 봉크(BONK), 도그위프헷(WIF) 등 밈코인 단기 급등락에 과도하게 의존했고, 이 과정에서 실질적인 사용자 가치를 쌓는 데 실패했다는 냉정한 평가다.

그는 이 같은 ‘가치 재조정’ 국면이 앞으로 최소 9개월에서 최대 18개월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봤다. 이 기간 동안 시장 전반의 밸류에이션이 더 낮은 레벨로 재편되고, 규제 환경 속에서 살아남은 프로젝트와 새로운 수익 모델을 증명한 프로토콜이 차기 사이클의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다는 해석이다.

현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물론, 에이다(ADA), 솔라나(SOL), 폴카닷(DOT), 아발란체(AVAX) 등 주요 알트코인들도 직전 고점 대비 큰 폭의 조정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코인베이스를 비롯한 주요 거래소에서 확인되는 ‘리테일 저가 매수’와 온체인 이용 지표 확장은, 이번 조정장이 과거와는 다른 형태의 ‘질적 개선’을 동반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만 규제 명확화와 전통 금융권의 기준이 암호화폐 시장에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한 만큼, 단순한 ‘반등 기대감’보다는 각 프로젝트의 수익 구조와 실사용 사례를 면밀히 따지는 보수적인 접근이 불가피해졌다는 점에서, 이번 크립토 윈터가 시장 체질을 어떻게 바꿔 놓을지는 당분간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 "크립토 윈터일수록, '진짜 수익 구조'를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지금 시장은 표면적인 가격 조정 너머로, 토큰의 ‘기대감 프리미엄’이 하나씩 벗겨지는 구조적 재평가 국면에 들어섰습니다.

밈코인 광풍, 과도한 밸류에이션, 규제 명확화… 이번 사이클은 단순한 하락장이 아니라 “무엇이 살아남을 자격이 있는 프로젝트인가?”를 가려내는 시험대에 가깝습니다.

이런 구간일수록 필요한 건 ‘감(感)’이 아니라,

토크노믹스·온체인 데이터·실제 매출과 사용자 지표를 해부해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안목**입니다.

대한민국 1등 블록체인 미디어 토큰포스트가 론칭한

토큰포스트 아카데미(TokenPost Academy)는 바로 이 지점을 정면으로 다루는 7단계 마스터클래스입니다.

  • Phase 2: The Analyst (가치 평가와 분석) – "디핑 매수"가 아닌, 데이터를 보고 사는 법

    토크노믹스 해부: 시가총액, 인플레이션, 락업 해제 물량, 내부자 비중을 분석해 과대 포장된 프로젝트와 구조적으로 위험한 코인을 가려냅니다.

    온체인 분석: 단순 가격 차트가 아닌, 해시레이트·활성 주소·온체인 수익/손실 지표(MVRV, NUPL 등)를 통해 지금이 ‘저가 매수 구간’인지, 아니면 ‘풀온 크립토 윈터’ 초입인지 냉정하게 판단하는 프레임워크를 제공합니다.

  • Phase 3: The Strategist (투자 전략과 포트폴리오) – 리테일의 저가 매수를 ‘전략’으로 승화시키는 단계

    하락장에서도 버틸 수 있는 DCA(적립식 매수) 전략, 현금·부채·디지털 자산 비중을 조정하는 포트폴리오 설계법을 통해, 단순히 물타기가 아닌 ‘생존 가능한 매수 전략’을 설계합니다.

  • Phase 5: The DeFi User (탈중앙화 금융) – “기대한 수익”이 아닌 “실제 수익 모델”을 배우는 구간

    스테이킹·렌딩·LP·유동성 공급 구조를 통해, 프로젝트가 어떻게 합법적인 캐시 플로우를 만들 수 있는지, 그리고 투자자가 어디까지 리스크를 부담하는지 구조적으로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 Phase 7: The Macro Master (거시 & 사이클) – 이번 사이클이 2019년·2022년과 무엇이 다른지 읽는 법

    비트코인 반감기, 글로벌 유동성, 규제 변화(스테이블코인 규제, 토큰 발행 규정 등)를 함께 보며, “이번 조정이 단순 조정인지, 구조적 리레이팅(Re-rating)인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관점을 제공합니다.

2026년, 규제가 명확해질수록 시장은 한 가지 질문만 던집니다.

“이 토큰은 실제로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인가?”

표면적인 반등 기대감이 아니라,

매출·사용자·온체인 데이터를 통해 ‘살아남을 프로젝트’를 선별하고 싶은 투자자라면,

토큰포스트 아카데미의 7단계 커리큘럼이 바로 그 기준점을 세워 줄 것입니다.

토큰포스트 아카데미 수강 신청하기

커리큘럼: 기초부터 매크로 분석, 디파이, 선물·옵션까지 7단계 마스터클래스

파격 혜택: 첫 달 무료 이벤트 진행 중!

바로가기: https://www.tokenpost.kr/membership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비트코인은 작년 10월 사상 최고가 대비 약 50% 하락해 7만 달러 아래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코인베이스 리테일 투자자들은 가격이 떨어질 때마다 비트코인·이더리움을 꾸준히 매수하며 보유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온체인 상의 보유·이용 지표는 유지·확대되는 반면, 가격은 크게 조정받고 있어 ‘표면상 약세장’과 ‘기초 체력 개선’이 공존하는 구간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다만 일부 온체인 분석가는 이번 조정이 2022년 수준의 ‘풀온 크립토 윈터’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 전략 포인트

1) 단순 가격 반등 기대보다는 각 프로젝트의 매출, 현금 흐름, 실사용(유틸리티)을 우선 점검해야 하는 국면입니다.

2) 스테이블코인·토큰 발행 규제가 구체화되면서 ‘합법적인 수익 모델’이 없는 토큰은 장기적으로 생존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3) 온체인 활동은 늘지만 가격이 떨어지는 자산은, ‘사용성은 있지만 과도했던 기대 가치가 빠지는 중’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밸류에이션 리스크를 재점검해야 합니다.

4) 밈코인 위주의 단기 투기보다는, 규제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입증할 수 있는 프로토콜·인프라 프로젝트에 주목하는 것이 방어적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5) 분석가들은 이번 가치 재조정이 9~18개월 이어질 수 있다고 보는 만큼, 레버리지 축소·분할 매수·현금 비중 유지 등 중장기 관점의 리스크 관리 전략이 필요합니다.

📘 용어정리

• 디핑 매수(Dip Buying): 가격이 크게 조정(하락)할 때 ‘저가 매수 기회’로 보고 분할 매수하는 전략입니다.

• 크립토 윈터(Crypto Winter): 암호화폐 시장이 장기간 큰 폭의 가격 하락과 거래 위축, 투자 심리 냉각을 겪는 침체기를 뜻합니다.

• 밸류에이션(Valuation): 한 자산이나 기업의 ‘가치’를 숫자로 평가한 것으로, 시가총액·매출·이익·현금 흐름 등을 종합해 산출합니다.

• 투기 프리미엄(Speculative Premium): 실질 가치보다 ‘기대·이야기·유행’에 의해 가격이 과도하게 부풀려진 부분을 말합니다.

• 밈코인(Meme Coin): 인터넷 밈·유머·커뮤니티 이슈를 바탕으로 인기가 생긴 코인으로, 도지코인(DOGE), FLOKI, BONK, WIF 등이 대표적입니다. 대개 실사용보다는 단기 투기 수요가 가격을 움직입니다.

• 온체인 지표(On-chain Metrics): 블록체인 상의 실제 거래 수, 활성 지갑 수, 프로토콜 이용량 등 실사용 데이터를 말합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

비트코인 가격이 반 토막인데, 코인베이스 개인 투자자들은 왜 계속 사들이나요?

코인베이스 CEO에 따르면, 작년 10월 이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이 크게 조정받는 동안에도 개인 투자자들의 코인 보유량은 오히려 늘었습니다. 많은 소액 투자자들이 단기 시세보다 장기 성장성을 보고, 가격이 떨어질 때마다 ‘평단가를 낮추기 위한 저가 매수’ 전략을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시장 분위기가 불안해도 장기 투자자들은 이번 조정을 매수 기회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Q.

이번 하락장이 정말 2022년 같은 ‘크립토 윈터’로 이어질 수 있나요?

일부 온체인 분석가는 이번 조정이 2022년 강세장 붕괴 수준, 혹은 2019년 장기 약세장에 버금가는 ‘풀온 크립토 윈터’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과거 사이클에서 투기 자금으로 과도하게 부풀려졌던 코인들의 밸류에이션이, 규제 강화와 함께 한꺼번에 재조정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온체인 이용 지표와 개인 투자자의 참여가 유지되고 있어, 이전 겨울과는 달리 ‘체질 개선을 동반한 조정’이 될 수 있다는 시각도 존재합니다.

Q.

초보 투자자는 이 시장에서 무엇을 특히 주의해야 하나요?

첫째, 밈코인처럼 단기 급등락에만 의존하는 코인보다는, 실제 서비스·이용자·수익 모델이 있는 프로젝트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규제가 명확해지면서 ‘실제 매출과 현금 흐름’이 없는 토큰은 향후 상장폐지나 가격 붕괴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셋째, 향후 9~18개월간 추가 조정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레버리지를 지양하고, 분할 매수·분산 투자·현금 비중 유지 등 보수적인 자금 관리 원칙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미션 말풍선 닫기
말풍선 꼬리
출석 체크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
오늘 하루 열지 않음[닫기] Close

토큰포스트 프리미엄 멤버십, 이 모든 혜택을 무료로 시작하세요

AI신호 + 60강좌 + BBR매거진 + 에어드랍 WL 기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