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CEO이자 억만장자인 파벨 두로프가 정부의 무분별한 통화 발행을 비판하며 비트코인의 가치를 강조했다.
두로프는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정부들은 마치 내일이 없는 것처럼 돈을 찍어낸다”며 “하지만 아무도 비트코인을 찍어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는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법정 화폐를 대량 발행하는 것과 달리, 비트코인은 발행량이 정해져 있어 인플레이션에 강하다는 점을 지적한 발언이다.
이번 발언은 암호화폐 지지자들 사이에서 비트코인의 희소성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다시 한번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출처: X @pete_rizzo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