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atcherGuru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을 '방해자'라고 지칭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X(구 트위터)를 통해 "파월 의장은 경제의 발목을 잡는 존재"라고 언급했다. 이는 최근 연준의 통화정책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인플레이션 우려와 관련해 기준금리 인하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으며, 연준이 기대만큼 빠르게 움직이지 않는 데에 대해 불만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