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BitcoinMagazine
비트코인 시장의 투자심리를 나타내는 '공포와 탐욕 지수(Fear and Greed Index)'가 다시 '공포(Fear)' 단계로 하락했다.
해당 지수는 투자자들의 심리를 정량화해 극단적 공포부터 극단적 탐욕까지 0에서 100 사이 숫자로 표시한다. 지수가 낮을수록 공포 심리가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하락은 최근 비트코인 가격 조정과 투자자들의 수익 실현 매물 등이 맞물리면서 시장 전반에 불확실성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하락에도 불구하고 'HODL(버티기)' 정신을 강조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