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uBlockchain
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는 현재 총 155건의 암호화폐 상장지수상품(ETP) 신청이 진행 중이며, 이들 상품은 35개의 디지털 자산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1년 내 신청 건수가 200건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발추나스에 따르면 솔라나, 비트코인, 리플(XRP) 관련 ETP 신청은 각각 20건을 넘었고, 이더리움과 복합 바스켓 ETP는 10건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암호화폐 기반 ETP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반영한 것으로, 기관 투자자 중심으로 관련 상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