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uBlockchain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아시아 주요 국가들의 암호화폐 정책에 변화가 이어졌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는 아시아 최초로 솔라나(SOL) 기반 현물 ETF 승인을 공식 발표했다. 이는 기존 비트코인, 이더리움 ETF에 이어 알트코인 기반 상품으로 투자 선택지를 넓힌 것이다.
키르기스스탄은 BNB체인을 활용한 국가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앙은행 주도로 추진되며, 공공 금융 서비스 디지털화를 목표로 한다.
러시아는 외국과의 무역 결제에서 암호화폐 사용을 공식 허용했다. 자국 금융 제재와 SWIFT 배제를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한편 일본은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다카이치 사나에를 새 총리로 선출하며, 관련 정책 확대가 기대된다.
중국 상하이에서는 가상자산 사기 사건이 적발됐으며, 태국 정부는 일부 디지털 신원 프로젝트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
이 같은 변화는 아시아 지역에서 암호화폐 제도화와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