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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브리핑] 비트코인·AI·ETF·퍼블릭 세일…글로벌 리서치, 암호화폐 시장 ‘다층적 전환’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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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큰포스트 리서치는 메사리, 알레아, 타이거리서치 등 19개 글로벌 보고서를 종합해 시장의 주요 흐름을 진단했다. 보고서는 ▲ETF 중심의 기관 자본 확장 ▲AI-블록체인 융합 생태계 ▲온체인 자산 운용 모델 ▲퍼블릭 세일의 재부상 등 시장 전반의 ‘재편 시그널’을 포착했다.

 [리서치 브리핑] 비트코인·AI·ETF·퍼블릭 세일…글로벌 리서치, 암호화폐 시장 ‘다층적 전환’ 진단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이 구조적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주요 리서치 기관들은 이번 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영향력 확대, AI 인프라 코인 반감기, 온체인 ETF 모델의 등장, 퍼블릭 세일의 부활 등 굵직한 변화를 조명했다. 기관 자금의 시장 지배력 강화와 함께 기술·정책·자본이 결합되는 흐름이 본격화되며, 블록체인 산업 전반이 새로운 성장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는 평가다.

리서치 업계는 특히 ▲비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의 제도권 편입 ▲AI·블록체인의 융합 ▲온체인 자산 운용 구조의 확산 ▲거버넌스 및 자금조달 구조의 재편 등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토큰포스트 리서치는 이번 주 19개 주요 보고서를 통해, 시장이 단순한 가격 변동을 넘어 금융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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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사리 리서치 (Messari Research)

“하드포크·리브랜딩에도 침체 지속”…메사리, 시아(Sia) 2분기 리포트 발표
시아 네트워크는 대규모 하드포크와 브랜드 재정립에도 불구하고 거래량과 스토리지 활용률이 모두 감소하며 침체를 이어갔다. 기술 업그레이드가 성능 개선에는 성공했지만 실사용 수요는 회복되지 않았다. 해커눈 콘텐츠 마이그레이션 등 생태계 확장이 추진되고 있으나, 실질적 이용 증가로 이어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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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을 슈퍼차지하다”…메사리, 바빌론의 보안 공유 생태계 확장 분석
비트코인 스테이킹 프로토콜 바빌론이 기관급 예치 자산을 확보하며 탈중앙화 보안 인프라로 부상했다. ETF 유입과 함께 리퀴드 스테이킹 생태계가 조정기를 거치는 가운데, 오스모시스·수이 등 주요 네트워크와 통합이 진행됐다. 이 확장은 비트코인의 활용 범위를 크게 넓히며 온체인 보안의 표준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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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의 진화…USDD 2.0, 이더리움에서 자립형 모델로 거듭나다
USDD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배포를 완료하며 외부 보조금에 의존하지 않는 자립형 구조를 구축했다. 과담보 발행과 안정화 모듈, 자산 자동 분배 시스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스테이블코인 모델을 구현했다. 디파이 내 유동성과 수익 창출 기능을 강화하면서 단순 결제 수단을 넘어 금융 인프라로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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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체인, 실사용 중심 생태계 강화…머그샷·그린카트 100만 계정 돌파
비체인은 실생활용 앱이 100만 계정을 넘어서며 생태계 확장을 입증했다. 온체인 거래는 둔화됐지만, 탄소배출 추적과 브리지 도입 등 구조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유럽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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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이드, 디파이 인프라의 미래로 부상”…메사리 리서치, 솔라나·이더리움 전방위 성장 주목
플루이드는 솔라나와 이더리움 양쪽에서 대규모 예치금과 거래량을 확보하며 디파이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누적 거래량이 수백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비EVM 확장 전략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통합 유동성과 자본 효율성 측면에서 차세대 범체인 디파이의 기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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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투자자 사로잡은 mETH 프로토콜…“ETH 수익 인프라의 핵심으로 도약”
mETH는 기관과 거래소 중심의 리퀴드 스테이킹 인프라로 자리 잡으며 제도권 채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DAO 운용과 협업 확대가 병행되며, ETH 자산의 수익 구조를 개선하는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다. 리스테이킹 확산과 함께 시장 내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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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체인 ETF 시대 열린다”…메사리, 리저브의 DTF 모델 혁신성 조명
리저브의 DTF 구조는 ETF의 기능을 온체인에서 구현하며 새로운 자산 운용 방식을 제시했다. 자동 리밸런싱과 완전 담보 시스템을 통해 투명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온체인 투자 상품의 본격 확산을 예고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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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후퇴인가 진화인가”…메사리, 거버넌스 전환 속 생태계 현황 분석
카르다노는 탈중앙화 거버넌스 강화와 헌법위원회 선거를 통해 구조 전환을 추진 중이다. 거래량은 둔화됐지만 DAO 예산관리 등 구조적 혁신이 병행되고 있다. 디파이 침체 속에서도 생태계 기반을 다지는 시기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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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벤처스 (MEXC Ventures)

기관이 바꾼 비트코인 시장의 판…IBIT, 암호화폐 투자 패러다임 뒤흔들다
블랙록의 현물 ETF IBIT이 시장 구조를 재편하며 기관 중심의 비트코인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다. 공급 부족이 심화되며 가격 상승 압력이 커지고, 개인과 기관 간 투자 격차가 확대됐다. ETF 집중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시장 체질 변화는 불가피하다는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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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 폭락,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가…멕시벤처스 “디지털 금, 새로운 표준 될 것”
금 가격 하락과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가 맞물리며 전통 안전자산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자리 잡으면서 제도권 채택이 가속화되고 있다. 시장은 디지털 금을 새로운 글로벌 가치저장 수단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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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아 리서치 (Alea Research)

“TAO, 단기 테마 아닌 구조적 기회”…알레아 리서치, 첫 반감기 앞두고 투자 촉매 분석
AI 인프라 코인 TAO의 첫 반감기가 공급 감소와 기관 유입을 촉진하며 시장 재평가를 이끌고 있다. 그레이스케일 트러스트 출시 등 제도권 진입도 기대된다. AI와 블록체인의 결합이 실질적인 산업적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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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엠매니지먼트 (AM Management)

미·중 무역 완화 기대감 속 시장 숨 고르기…에이엠매니지먼트, 비트코인 중심 보수 전략 제안
미중 무역 완화 기대가 단기 반등을 이끌었지만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비트코인 ETF 자금 유입세와 알트코인 조정세가 동시에 나타나며 변동성이 확대됐다. 단기적으로 보수적 포트폴리오 유지가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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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코 리서치 (Kaiko Research)

“실체 없는 제국?”…트럼프 암호화폐 자산, 유동성·수요 모두 부진—카이코 리서치 분석
트럼프 일가가 주도한 프로젝트들이 초기 과열 이후 거래량과 유동성을 잃으며 급락세를 보였다. 투기적 관심이 줄어들고 실질적 개발이나 커뮤니티 유지가 부진하다는 점이 지적됐다. 밈코인 성격이 강한 자산군의 한계가 드러났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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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이지 (CoinEasy)

“이더리움은 미래 금융의 OS”…코인이지, 블록체인 기반 자산 토큰화의 전환점 분석
이더리움은 자산 토큰화를 통해 실물 금융 시스템의 디지털화를 주도하고 있다. 스마트컨트랙트 기반 자동화 금융 구조가 은행 시스템과 결합하며, 탈중앙화와 제도권 금융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장기적으로 글로벌 금융의 기본 인프라 역할을 강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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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가 변했다”…2025년 'Project Crypto'로 미국, 크립토 허브 전환 가속화
미국 SEC가 리퀴드 스테이킹 비증권성 인정과 ETF 인카인드 거래 허용 등 친암호화폐 정책을 내놓으며 제도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규제 명확성이 높아지면서 기업과 기관의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미국이 암호화폐 산업의 중심지로 회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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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디지털 달러로 달러 패권 강화…‘USD1’로 금융 질서 재편 노린다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달러 전략은 미국 국채 수요 확대와 AI 산업 지원을 결합한 금융 실험으로 평가된다. 스테이블코인이 국채 투자 수단으로 활용되며, 디지털 달러가 미국 패권의 새로운 축이 될 가능성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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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립토닷컴 (Crypto.com)

“9백만 개 밈코인 런칭된 pump.fun, 유행인가 위험인가?”…크립토닷컴, 플랫폼 리스크 경고
pump.fun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지만, 과열된 밈코인 시장과 사기성 프로젝트 증가로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접근성은 높지만 검증 부재와 투자자 보호 장치 부족이 문제로 지적됐다. 시장 참여자들에게 신중한 투자 판단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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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거리서치 (Tiger Research)

ICO를 넘어선 퍼블릭 세일의 진화…타이거리서치, 런치패드 부상의 구조적 배경 분석
퍼블릭 세일이 규제 정비와 신뢰 회복을 기반으로 재도약하고 있다. 유럽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법적 기반이 강화되며, 다양한 런치패드가 차별화된 방식으로 확산 중이다. 퍼블릭 세일이 구조적 자금조달 모델로 정착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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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가 경제를 바꾼다…타이거리서치, 탈루스 통해 자율 디지털 경제의 미래 조망
AI 에이전트가 온체인 상에서 거래하고 협업하는 자율 경제 모델이 현실화되고 있다. 신원 검증과 데이터 관리가 블록체인으로 이전되면서 인간 개입이 최소화된 경제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있다. 기술과 신뢰가 결합된 새로운 시장 구조로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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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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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광란의셔터

2025.10.24 19:41:27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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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도

2025.10.24 19:24:4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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