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X @WuBlockchain
미국 증권형 토큰 발행 플랫폼 시큐리타이즈(Securitize)가 금융사 칸토 피츠제럴드의 SPAC(기업인수목적회사) CEPT와 합병해 상장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거래를 통해 최대 4억6900만달러(약 64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거래에는 기존 및 신규 기관투자자들의 2억2500만달러 규모 PIPE 투자와, CEPT의 신탁 계좌에 예치된 2억4400만달러가 포함된다. 단, 신탁 계좌 자금은 투자자 환매가 없다는 전제 하에 집계된 것이다.
시큐리타이즈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정식 등록된 유일한 전체 스택 토큰화 플랫폼으로, 현재까지 총 45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토큰화했으며 시장점유율은 약 20.8%에 달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