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랭커(Clanker)는 공식 발표를 통해 오는 2025년 11월 13일부터 창작자에게 플랫폼 수수료 통제권을 영구적으로 이관한다고 밝혔다. 창작자는 Clanker 토큰으로 받은 수수료를 직접 수령하거나 소각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커뮤니티에 맞는 운영이 가능해진다. Clanker 측은 이번 조치가 플랫폼 내 성공적인 프로젝트와의 방향성을 맞추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Clanker는 자사가 현재 전체 CLANKER 공급량의 1%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기준으로 총 2,233개의 CLANKER를 추가 매입했으며, 이 중 1,644개는 13만3,047달러를 들여 자체 프로토콜 수수료의 3분의 2를 사용해 구매했다. 나머지 589개는 유동성 수수료를 통해 확보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Clanker가 보유한 CLANKER 수량은 총 1만349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