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이 루피(현지 통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본격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은행가협회(PBA) 자파르 마수드 회장이 5일 밝혔다. 마수드 회장은 디지털 자산이 적기에 규제되지 않으면 최대 250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관련 경제 성장 기회를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파키스탄 중앙은행은 현재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의 지원 하에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프로토타입을 개발 중이며, 본격 도입 전 시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파키스탄 정부는 지난 9월부터 국제 암호화폐 거래소와 가상자산사업자(VASP)의 라이선스 신청을 시작했다. (출처: Cointele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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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루피 연동 스테이블코인 발행 검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