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에 따르면, 대형 고래 또는 기관 투자자가 최근 일주일간 Aave에서 총 8억 9,200만 USDT를 빌린 뒤 바이낸스로 이체해 26만 6,895 ETH를 인출했다. 평균 매수 가격은 약 3,402달러였다. 이 중 오늘만 약 1억 9,000만 USDT를 차입해 7만 5,418 ETH(2억 6,900만 달러 상당)를 신규 매수했다.
이 고래는 지난 11월 5일에도 191,477 ETH(약 6억 3,800만 달러)를 매수했으며 과거 ETH 공매도를 통해 2,448만 달러의 수익을 낸 바 있다. 최근 거래 내역을 보면, 해당 투자자는 레버리지를 적극 활용하며 ETH 보유량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