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11월 17일, 블록체인 추적 계정인 Whale Alert를 인용해 이더리움 사전 채굴(pre-mined) 주소 중 하나가 10.3년 만에 처음으로 활동을 재개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주소에서는 현재 시세 기준으로 약 309만 9천 달러(약 41억 원)에 달하는 1,000 ETH가 움직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주소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초기인 2015년에 생성된 것으로, 현재까지 어떠한 거래 기록도 없이 보관되어 있었다. 이번 이체의 목적이나 수신자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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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잠자던 ETH 지갑, 약 310만 달러 규모 이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