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는 12월 기준금리 인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고 3일(현지시간) 오데일리 등 외신이 전했다. 월러 이사는 "나는 노동시장 흐름을 중점적으로 보고 있으며 최근 수치들은 큰 변동이 없고, 물가 상승 압력도 주된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연준 회의 이후 경제지표들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기준금리 인하 지지 근거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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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월러 이사 "12월 기준금리 인하 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