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Group)는 11월 20일 기준 자사 미국 국채 관련 선물 및 옵션 상품의 미결제 약정(Open Interest)이 3,512만 건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11월 21일에는 금리 관련 파생상품 거래량이 4,483만 건에 달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하루 거래량을 기록했다. CME 글로벌 금리 및 OTC상품 책임자 아가 미르자(Agha Mirza)는 “경기 상황과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시점이 불확실한 가운데, 투자자들이 우수한 거래 효율성과 유동성을 제공하는 CME 시장으로 몰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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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E 미국 국채 미결제 약정 3,500만건 돌파…역대 최고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