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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GPU업체 공동창업자, 과거 ICO 및 1500 BTC 미상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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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GPU업체 공동창업자, 과거 ICO 및 1500 BTC 미상환 논란

암호화폐 전문 매체 포사이트뉴스(Foresight News)에 따르면, 중국 GPU업체 모어쓰레드(Moore Threads)가 12월 5일 과학기술혁신판(科创板) 상장 첫날 주가가 약 470% 급등하며 시가총액이 3,000억 위안을 돌파했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공동창업자 리펑(李丰)의 과거 암호화폐 관련 논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리펑은 2017년 이샤오라이(李笑来) 등과 함께 '马勒戈币(MGD)'라는 이름의 토큰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며, ICO(가상화폐 공개)를 통해 약 5,000 ETH를 모집했다. 그러나 백서에 기재된 팀 소개 내용의 상당수가 과장됐다는 지적이 있었고, 자금 사용처에도 불투명성이 제기됐다. 이후 해당 프로젝트는 규제 압박으로 '양타코인(羊驼币)'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또한 2018년에는 거래소 OKX의 창업자 스타(Star)가 리펑에게 1,500 BTC를 빌려줬지만 기한 내 반환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스타는 이와 관련해 2014년 처음 차용 계약을 맺었으며, 2017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으나 결국 미상환 상태가 지속됐다고 밝히며, 중·미 양국에서 법적 대응 절차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암호화폐의 법적 지위와 국가 간 판결 집행 문제 등으로 현재까지 최종 결론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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