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회장 마이클 세일러는 최근 열린 비트코인 MENA 컨퍼런스에서 향후 12개월간 일본에서 영구우선주(일명 '디지털 크레딧')를 발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일본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Metaplanet에는 1년의 준비 기간이 주어진 셈이다. Metaplanet은 'Mercury'와 'Mars'라는 두 가지 고수익 신상품을 통해 일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Mercury는 2026년 초 출시 예정으로, 연 4.9% 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ATM을 통한 자금 조달이 제한돼 있어, Metaplanet은 워런트 방식으로 해당 주식을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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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 “향후 1년간 일본서 디지털 우선주 발행 안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