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이자 암호화폐 비판론자인 피터 시프는 20일 X(구 트위터)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의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다. 시프에 따르면, 세일러는 '디지털 자산으로 디지털 신용을 발행한 뒤 이를 은행에 예치할 수 있는 디지털 화폐로 전환하면, 무위험 8%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세일러는 이 방식이 '변동성이 없고, 과세도 연기되며, 영구적인 수익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시프는 '이같은 주장은 극히 비현실적이며 위험한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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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시프, '무위험 8% 수익' 주장한 세일러 비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