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에 따르면 12월 10일(현지시간) 비트코인 현물 ETF에 총 2억 2400만 달러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이 중 블랙록의 IBIT가 1억 9300만 달러로 가장 많은 자금을 끌어들였으며, IBIT의 현재까지 누적 순유입액은 626억 400만 달러에 달한다. 피델리티의 FBTC는 이날 3,057만 5,100달러를 기록하며 두 번째로 높은 순유입액을 기록했다. FBTC의 누적 순유입액은 122억 8,100만 달러에 이르고 있다. 보도 시점 기준 전체 비트코인 현물 ETF의 총 순자산 가치는 1,224억 3,100만 달러이며, 이는 전체 비트코인 시가총액의 6.63%를 차지한다. 누적 순유입액은 총 579억 3,200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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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현물 ETF 하루 순유입 2.2억달러…블랙록 IBIT 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