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다수 마운트곡스 채권자, 배상 계획안 초안에 불만

프로필
Coinness 기자
댓글 2
좋아요 비화설화 1

31일 체인디디에 따르면 Iverson Capital Group 관계자가 "다수의 마운트곡스 채권자가 배상 계획안 초안에 불만을 품고 있다. 이들은 수탁인이 BTC를 팔아 법정화폐(엔화) 채권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는 것에 반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들 채권자 대부분이 비트코인 전문가로서 (크립토) 시장에 남아있길 희망한다. 따라서 BTC 대량 매도로 인한 시세 하락을 매우 경계한다. 2018년 때처럼 시장 교란이 발생할까 우려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마운트곡스 해킹 피해자의 코인들을 보유한 파산 수탁관리자 노부아키 고바야시는 법정화폐(엔화), BTC, BCH로 배상하는 내용을 담은 계획안 초안을 발표한 바 있다. 고바야시는 법원의 허가 하에 채무자가 보유한 전부 혹은 일부의 BTC, BCH를 매도할 수 있으며 추가로 BTC, BCH를 매수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는 마운트곡스의 BTC, BCH 현 보유량으로는 피해자에게 전부 배상할 수 없을 수 있으며 이 경우 BTC/BCH 배상을 원하는 채권자들은 돌려받을 자산 일부를 법정화폐로 받아야만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대다수 채권자들은 BTC 배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운트곡스 배상 계획안 제출 기한은 3월 31일에서 7월 1일로 연기됐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댓글

댓글

2

추천

1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2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chEOSign

2024.06.09 20:10:44

고위공직자 가상자산 전수조사하자!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CEDA

2020.04.01 13:10:18

채권자들 입장에서는 비트코인으로 배상받기를 원하는 것이 당연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만약 그렇지 못하다면 마운트곡스의 회생을 통한 다른 옵션을 선택할 수도 있을 것 같군요.

답글달기

0

1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