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 검찰이 한 투자사기 사건 수사 과정에서 약 150만 달러(한화 약 20억 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압수했다고 27일(현지시간) Decrypt 등이 전했다. 해당 지갑에는 AVAX, DOGE, PEPE, 솔라나(SOL), 비트코인 등이 포함돼 있었다. 플로리다주 검찰청 사이버 범죄 전담팀은 법원으로부터 압수 영장을 발부받아 해당 자산을 확보했다. 현재 피의자는 자금세탁, 대규모 절도, 조직적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글자크기
가
가
가
가
美 플로리다 검찰, 투자사기 사건서 150만 달러 규모 가상자산 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