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SoSoValue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동부시간 기준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솔라나(SOL) 현물 ETF에 총 3,360만 달러가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7개 SOL 현물 ETF 전부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순유출된 펀드는 없었다.
이 중 가장 많은 자금이 몰린 ETF는 Bitwise의 'BSOL'로, 주간 순유입액은 1,590만 달러였다. 해당 ETF의 누적 순유입액은 현재까지 6억900만 달러다. 그 뒤를 이은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GSOL'은 873만 달러가 유입돼 현재까지 누적 순유입액이 9,774만 달러에 달한다.
보도 시점 기준 전체 SOL 현물 ETF의 총 순자산가치는 9억700만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 대비 ETF 순자산 비율은 1.23%에 이른다. 현재까지 누적 순유입액은 총 6억7,500만 달러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