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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AI 투자 20%↑…신규 앱 80%는 플러그인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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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AI 투자 20%↑…신규 앱 80%는 플러그인 형태

PANews는 12월 23일 중국 시장조사기업 QuestMobile의 '2025년 하반기 AI 애플리케이션 상호작용 혁신 및 생태계 구현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하반기 AI 분야가 기술 혁신과 생태계 확장 측면에서 성장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내 활성 사용자 수 기준 상위 3개 AI 앱은 두바오(1억 5,500만 명), 딥식(8,156만 명), 위안바오(2,084만 명)였다. 앤트파이낸셜의 신규 앱 ‘아푸’, ‘링광’은 각각 주간 사용자 수 기준 4위와 10위에 올랐다.

7월부터 11월까지 AI 산업 투자 및 자금 조달은 총 186건, 약 336억 7,000만 위안(약 6조 3,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멀티모달 상호작용이 점차 주류 기술로 자리 잡으며 전체의 73.3%를 차지했고, 풀모달 대규모 모델은 아직 1.9%에 불과하나 미래 성장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반기 새롭게 출시된 205개의 AI 애플리케이션 중 약 81.5%는 플러그인 형태로 개발됐으며, AI 이미지 처리나 전문 컨설팅 등 특정 분야에서 수요가 강했다. 주요 기업들은 생태계 확장을 적극 추진 중이다. 텐센트는 위안바오 앱을 통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포괄하는 솔루션을 제공 중이며, 앤트그룹의 링광 앱은 하루 사용자 수가 7배 이상 증가하며 성과를 냈다.

한편, 모바일 기기 제조사들은 GUI 기반의 ‘화면 보기 + 탭’ 형식 지능형 에이전트를 활용해 기존 앱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사용자 중심의 지능형 서비스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보고서는 다중 모드 및 생태계 기반 접근법이 향후 AI 앱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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