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 코인원 차명훈 의장, 지분 매각설 일축... "전체 매각 고려 안 해"
코인원 측 "전략적 제휴 제안 많지만 구체적 방식 미정... 매각 추진 사실무근"
PA뉴스는 서울경제신문을 인용해 국내 3위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의 차명훈 대표가 보유 지분의 일부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26일 보도했으나, 코인원 측은 해당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초 업계에서는 차 대표가 경영 일선에 복귀한 것을 두고 지분 매각을 위한 사전 정지작업으로 해석하며, 해외 거래소 및 국내 금융기관과의 구체적인 매각 논의가 오가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하지만 코인원 측은 이 같은 매각 추진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코인원 관계자는 "최근 가상자산 업권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코인원에도 다양한 방식의 협력을 제안하는 요청이 증가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에 당사는 전략적 투자 유치 또는 여러 형태의 비즈니스 협업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만, 구체적인 협업 모델이나 방식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특히 차 대표의 지분을 포함한 회사 매각설에 대해서는 "전체 지분 매각은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경영권 매각 의사가 없음을 명확히 했다.
한편, 업계에서 거론되던 2대 주주 컴투스의 지분(38.42%) 매각 가능성 및 장부가액 변동 이슈에 대해서도, 코인원 측이 '전체 매각'에 대해 선을 그음에 따라 당장의 급격한 지배구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알림] 본지는 당초 차명훈 코인원 대표가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으나, "전체 지분 매각은 고려 대상이 아니며 구체적인 협업 모델도 정해진 바 없다"는 코인원 측의 공식 입장을 반영하여 이를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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