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 회사 사이퍼 마이닝(Cipher Mining)이 자회사 Black Pearl Compute를 통해 약 20억 달러 규모의 선순위 담보부 채권을 사모 방식으로 발행할 계획이다. 이번 채권은 2031년 만기로 적격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며, 텍사스주 윙크에 위치한 '블랙 펄(Black Pearl) 데이터센터'의 건설 자금 확보를 위한 것이다.
조달된 자금은 블랙 펄 시설의 잔여 공사비, 기존 투자금(약 2억 3,250만 달러) 상환, 부채 준비금 조성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사이퍼 마이닝의 시설 확장 및 운영 안정성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