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디어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 장비 업체 비트메인의 인기 기종 앤트마이너 S17 품질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미디어에 따르면 최근 일부 이용자들은 중국 SNS 위챗 등 커뮤니티에서 S17+, T17 등 모델 고장률이 20~30%에 달한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기기 고장 주요 원인으로는 부품 설치 문제 등이 지목된다. 이와 관련 비트메인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해당 문제를 주시하고 있으며, 소비자와 적극 소통, 배상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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