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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코인니스 저녁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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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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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BTC 활성화 주소, 지난해 7월 수준 회복"]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암호화폐 전문 분석업체 글라스노드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최근 개인 혹은 기업이 다수 주소를 보유한 사례를 제외한 비트코인 활성화 주소 수 지난해 7월 수준을 회복했다 "고 24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해당 보고서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비트코인 1주일 온체인 거래량과 트랜잭션 수, 활성화 주소 수가 뚜렷하게 증가했다. 3월 가격 폭락 이전 수준을 회복했을 뿐 아니라 연초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개인 투자자들의 시장 복귀를 암시한다"고 설명했다.

[외신 "전통 안전자산 부진, BTC 유입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비티씨가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경제 불황 속 전통 안전 자산들의 가격 상승률이 기대에 못 미치자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고 24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BTC는 지난 3월 12일 가격 폭락을 겪은 후 현재까지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저점 대비 100% 이상의 시세 상승률은 매수세력의 견고함을 반증하고 있다. 한편, 금 시세는 연초부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지만 12%에 못 미치는 연간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석유는 사상 최초의 마이너스 유가를 기록하는 등 기대에 못미치는 활약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의 BTC 시장 유입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고 설명했다.

[아르헨티나 디폴트 위기... BTC 거래량 급증]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가 미국, 유럽 등의 채권단, 국제통화기금(IMF)과 650억달러(80조 1200억원) 규모의 부채 구조조정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디폴트 위기감이 고조되며 아르헨티나에서 BTC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아케인 리서치에 따르면 BTC-아르헨티나 페소 주간 거래량이 2018년 1월 이후 1028% 급증했다. 이를 두고 미디어는 아르헨티나 정부의 디폴트 리스크, 통화 인플레이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ETH 신규 주소 수, 3개월 최고치 경신]

암호화폐 전문 분석 업체 글라스노드에 따르면, 전날 이더리움 신규 주소 수가 4,017.625 개를 기록하며 3개월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3월 22일(현지 시간) 이더리움 신규 주소 수는 3,979.750 개를 기록하며 전고점을 기록한 바 있다.

[리서치 "1Q 비트멕스 점유율 20%... 업계 3위로 밀려나"]

토큰인사이트가 2020년 1분기 디지털자산 파생상품 거래소 업계 연구 보고서를 발표, 1분기 디지털자산 파생상품 시장 거래량이 2조 1048억 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8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후오비DM의 시장 점유율이 급속도로 확대돼(28%) 작년보다 시장 점유율이 6%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비트멕스(BitMEX) 시장 점유율은 20%로 낮아져 업계 3위로 내려앉았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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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raonbit

2020.04.25 00:45:21

아르헨티나 디폴트 위기, 전통 투자자산 부진에 따른 비트코인으로의 자금 증가 모두 호재성 뉴스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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