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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전문 기고자 "USDT 필적할 경쟁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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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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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Forbes)의 암호화폐 부문 기고자 카일 토피(Kyle Torpey)가 "USDT와 관련된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고 현 상태로서는 필적할 만한 적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현재 시중에 풀린 USDT만 약 80억 달러 규모다. 2위 USDC 공급량은 7억 5,000만 달러로 격차가 크다. USDT 독과점 입지는 견고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업계 규제가 강화할수록 스테이블코인과 같은 솔루션이 더욱 각광받을 것이다. 일각에서는 테더(Tether)가 충분한 자금을 비축하고 있지 않다, BTC 시세 조작에 악용될 수 있다는 등 우려를 표한다. 하지만 암호화폐 변동성 리스크를 줄이는데 있어 현재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은 여전히 USDT 밖에 없다. 스테이블코인이 관리감독 기관이나 입법기관에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점도 큰 강점"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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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raonbit

2020.05.08 00:58:58

3월 기준 USDT가 스테이블 코인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3% 라니 나머지 스테이블 코인을 다 모아도 전체의 27%에 불과해 비교대상은 아닌 것 같네요. USDT가 관리감독기관에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것이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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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0.05.07 22:56:52

USDT는 63억 USDT가 유통중이나 USDC는 7억개 수준이라 1/9 수준에 불과하여 경쟁 대상은 될 수 없을 것 같군요. 테더의 자금보고서를 봐도 충분한 자금은 비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BTC 시세 조작에 사용될 가능성은 어느 정도 있어 보이나 오늘 BTC 거래금액이 500억을 넘긴 것과 비교해도 가격 조정능력을 이야기하기에는 부족하지 않나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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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나

2020.05.07 20:03:22

뉴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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