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과의 전쟁이 예상보다 빨리 종료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으면서 국제유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에너지 전문 매체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최근 발언에서 이란과의 전쟁이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시장에서는 중동 산유국 공급 차질 우려가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며 유가가 빠르게 내려갔다.
이번 유가 급락은 그동안 이란과의 갈등 고조로 인한 공급 불안이 유가 상승 재료로 작용해온 가운데, 전쟁 조기 종료 신호가 위험 프리미엄을 일부 되돌리는 계기가 된 것으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