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는 30일 발표한 성명에서 '진실의 약속-4' 87차 작전의 일환으로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Odaily에 따르면, 이란은 이번 공격에 '이마드', '기암', '호람샤흐르-4' 등 탄도미사일과 드론을 동원해 지휘통제센터, 드론 시설, 무기 지원 관련 목표물을 겨냥했다고 주장했다. 이란이 언급한 타격 대상에는 미군 기지 5곳과 이스라엘 남부·중부·북부 지역의 군사 시설이 포함됐다.
이란은 이번 작전이 전날 밤부터 시작된 다단계 공동 타격이며, 현재도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중동 지역 군사 긴장이 다시 고조되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향후 국제 유가와 글로벌 위험자산 심리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