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창립자 창펑 자오(CZ)는 암호화폐가 5년 안에 더 이상 특별한 개념으로 취급되지 않고, 인터넷처럼 일상적으로 쓰이는 금융·핀테크 도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자오는 스콧 멜커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앞으로는 TCP/IP나 HTML처럼 기반 기술 자체를 따로 언급하지 않고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가 자연스럽게 금융 수단으로 자리 잡고, 블록체인 활용도도 데이터 저장 등 구체적 사용처 중심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AI 에이전트가 암호화폐를 적극 활용하면서 더 많은 글로벌 애플리케이션 도입을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자신의 향후 역할에 대해서는 일선 경영에서 한발 물러나 다른 창업자들의 성장을 돕는 멘토나 코치 역할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앞서 자오는 바이낸스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뒤 공개 발언과 투자·자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