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관리들이 이란으로부터 대면 협상 재개 의사를 나타내는 긍정적인 신호를 받았다고 밝혔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이란 대사와 회담했으며, 회담 내용을 아는 관계자는 2차 협상이 며칠 내 열릴 수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파키스탄 관계자는 휴전 연장 이후 중재단이 이란으로부터 직접 협상 재개 의사를 시사하는 신호를 받았다고 말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고,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해제를 2차 협상 참여의 전제 조건으로 제시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앞서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화물선 2척을 나포했고, 이로 인해 장기적인 평화 협상 추진에 새로운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