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A주 시장이 전반적인 조정을 보이며 3대 주요 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의 5거래일 연속 상승세도 이날 종료됐고, 시장에서는 약 4100개 종목이 내렸다.
차이롄프레스를 인용한 PANews에 따르면 장중 차이넥스트지수와 선전종합지수는 한때 1.5% 넘게 하락했고, 상하이종합지수도 3400선 아래로 밀렸다. 마감 기준으로 상하이종합지수는 0.32%, 선전성분지수는 0.88%, 차이넥스트지수는 0.87% 하락했다.
상하이·선전 증시 합산 거래대금은 2조8000억위안으로 전 거래일보다 2447억위안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주류·소매 등 일부 소비 관련주와 전력, 석유·가스, 컴퓨팅 인프라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였지만, 비철금속과 희토류 관련주는 약세를 나타냈다.
이번 하락은 앞선 상승 흐름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확산한 가운데 업종별 순환매가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