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aily에 따르면 톰 리가 설립한 이더리움 재무회사 비트마인이 최근 24시간 동안 약 3억2천만달러 규모의 ETH를 추가로 스테이킹해 전체 보유량 중 스테이킹 비중이 70%를 넘어섰다.
온체인 데이터상 이번 주 목요일 오전 약 7만5천600 ETH가 스테이킹을 위해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이체됐고, 앞서 수요일에도 약 6만1천200 ETH가 배치됐다. 이는 최근 3주 사이 첫 대규모 운용 움직임이다.
룩온체인에 따르면 비트마인의 누적 스테이킹 물량은 약 350만 ETH, 약 81억달러 규모로 전체 보유량의 70.1%에 해당한다. 또 이 회사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는 신규 지갑 3곳이 목요일 이전 약 10만 ETH를 수령한 정황도 포착됐다.
해당 물량까지 포함될 경우 비트마인의 총 보유량은 약 508만 ETH로 늘어날 수 있다. 이는 업계 2위 보유자인 샤프링크의 약 86만9천 ETH를 크게 웃도는 규모다.
비트마인은 현재 이더리움 총 공급량의 4.1% 이상을 통제하고 있으며, 회사는 5%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규모 스테이킹 확대는 ETH 유통 물량 감소와 수익 창출 측면에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